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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4에서는 인터넷 비즈니스에 있어서의 동서양 만남에 대한 발표들이 주를 이루었는데,

아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외국계 기업이나,
미국/유럽 등지에 진출하고자 하는 아시아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Practice를 지루하지 않게(!) 전달해준 것은 바로
형용준 Storyblender 대표의 발표였다.

Perfect World, Alibaba와 같은 외국 시장 진출 중국 기업은 주로 자기 회사 자랑 위주로.
Ebay Asia 상무는 자기 회사 자랑 반 + 외국 시장 진출시 고려사항에 대한 Question만 던졌다. -.-

형용준씨의 발표를 들으면서
왜 미국에서 그렇게 많은 Start-up 회사들이 생겨날 수 있는지
(검색업계에서도 altsearchengines.com 에 끊임없이 신생 검색 관련 벤처업체가 소개된다)
시장 환경에 대한 부분을 조금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미국보다 homogeneous한 성격을 띈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 웹비즈니스가 longtail이라는 테마를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조금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주요 내용 요약 ---

* in Korea
- 1998 peoplesquare.com
  1999 Public beta of Cyworld (PRP 제공)
- 초기 법적 자본금 5천만원
- 벤처캐피털 5억원
- homogeneous -> longtail 상당히 어렵다
- ASP-Window-MSSQL, 폐쇄적

* in USA
2008 TechCrunch 40 진출 storyblender를 가지고 start-up
http://www.storyblender.com/index.asp
- 자본금 400만 정도로 비교적 적게 듦
- heterogenous -> longtail 이론이 적용 가능한
- PHP-리눅스-MySql, Open API

StoryBlender.com
- 마이크로 Production 필요성 제기

Posted by 시루
2007/01/03 01:00

웹진화론 독서2007/01/03 01: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메다 모치오 지음
이우광 옮김
재인 / 2006. 9. 16

지난해 12월 31일에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1월 1일부로 내 개인 블로그를 개편하고,
다시 블로깅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뭐 새해에는 다들 여러가지 결심을 하고,
또 그 결심 중에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메다 모치오가 책에서 말한 '불특정다수 무한대의 힘'을 통해
무언가(Something)를 만들어 내는데, 나도 뭔가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아니,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이다.

또 한편으로 개인 연구실을 가지고 싶어하던 나에게
저자가 말한 '지식생산 도구로서의 블로그'라는 부분도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향후 10년, 웹은 어떤 방향으로 진화할 것인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 물음에 대해
저자는 Web2.0의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 진화 방향의 핵심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웹 진화의 방향 >

디지로그 그림
 '웹진화론' 中 211p. 하단 그림

물론 이런 진화는 갑자기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이런 진화가 되기 위한 기술/문화/사회적인 환경이 뒤따라야 한다.
저자는 일명 '혁명'이라고 일컬어질 수 있는 Web2.0 배경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 인터넷 세계의 3대 조류와 3대 법칙 >

디지로그 그림

'웹진화론' 中 45p. 상단 그림   

머리속에 저 두 그림을 넣고 있는다면,
우메다 모치오의 생각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나 역시 이용자들이 웹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남기는 자취를
신의 관점에서 분석하면서 (ex. 더욱 발달해가는 로그 분석 기술)
'불특정 다수 무한대'가 선택하고, 돌아다니고, 생산해낸 것들을
재가공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명 UCC라고 불리는 컨텐츠들을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그 무엇'으로 만드는 것이
Web2.0을 살아가는 웹서비스 기획자의 역할이 아닐까. 



Posted by 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