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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지글러 지음
갈라파고스 / 2007.03
★★★★☆


신앙인이라는 것은 현실에서 '다른 이들의 삶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막연히 아이티 자선 돕기 단체 등에 일회성 기부를 한다고 해서 그 '관심'을 다 표현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만족에 불과하다. 온전히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걷기 위해서는 조금 더 근본적으로 나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 처한 사람들, 기아에 허덕이는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의 생생한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이런 고민에서 집어든 책이 바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참 나는 혹은 우리는 지금도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기아'라는 
현상에 무지했다는 것이다. 가끔 TV에서 '기아체험24시간'류의 행사나, 연말 자선 행사 중계를 할 때 나오는 몇 초에 한 명씩 기아때문에 죽어간다는 잊혀져가는 멘트들 정도가 고작이다. 기아로 인해 죽어가는 이들이 그런 삶을 살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원인을 살펴보고, 내가 조금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이 없는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했다.  

FACT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2005년 보고서 기준)

- 굶어죽는 10세 미만의 아동이 5초에 1명꼴
- 비타민 A부족으로 시력을 상실하는 사람이 전세계 인구 중 1/3
- 심각한 만성 영양실조 상태에 있는 사람이 전세계 인구 중 1/7에 이르는 8억 5,000만명 
 
이 수치들은 2005년 기준인데, 그 이후에도 2008년까지 계속 유엔 인권위원회의 식량특별조사관으로 활동했던 저자의 추가 서문에 의하면 이런 수치들은 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라고 했다.

지구 한편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요와 소비가 판을 치는데,
또 다른 지구 한편에서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죽어간다.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인가?

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의 구분에 의하면, 기아의 원인은 크게 '경제적 기아'와 '구조적 기아'로 구분된다고 한다.

'경제적 기아'는 "돌발적이고 급격한 일과성의 경제적 위기로 발생하는 기아"로서, 쉽게 아이티 강진과 같은 자연적인 재해로 인해 갑자기 그 지역의 사람들이 경제 기반을 잃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된다. 물론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갑작스런 '전쟁'도 이런 경제적 기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구조적 기아'는 "장기간에 걸쳐 식량공급이 지체되는 경우"를 말하며, 그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사회 구조로 인해 경제발전이 더딘데 따른 생산력 저조, 급수시설이나 도로 같은 인프라 미정비, 주민 다수의 극도의 빈곤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라고 한다. 이런 경우 사람들은 비타민 결핍이나 단백질 부족에 따른 소아 영양실조 등과 함께 다양한 질병을 앓으며 서서히 죽어간다.

그나마 '경제적기아'는 큰 재해 뉴스 등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경우가 있으나, 
'구조적 기아'는 내게는 조금 낯선 기아의 원인이였다.

곡물 생산량이 풍부한 나라에서는 곡물 가격을 조절하기 위해 남은 곡물을 내다 버리고,
식량 부족국가를 지원하려는 국제 구호 기구들은 가격이 높아진 곡물들을 구매하지 못한다.
국가 내에서 식량 부족으로 허덕이는 이들을 돕는 정책을 폈던 민중 정부는 식량 수출과 관련이 있는 외부 다국적기업과 결탁한 쿠테타 정권에 무참히 짓밟힌다.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보내진 쌀이 군량미로 둔갑한다.

이런 사회 구조에 의한 기아를 극복하기 위해서 저자는 인도적인 지원에 있어서도 효율화를 꽤 해야 한다고 말한다. 즉 국제사회가 제공하는 개발지원금 등이 부패한 정권을 살찌우는데만 사용되는 것은 아닌지 점검하고, 인도적인 구호 이전에 그 사회 자체가 개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직접적인 식량 지원과 더불어 제3세계 나라들의 인프라를 정비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생산 효율이 좋은 새로운 종류의 씨앗, 곡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물을 대기 위한 제방, 사막화 진행을 막기 위한 삼림조성 등이 그것이다.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나라들, 사람들에게 내가 보탬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주로 '경제적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일 것 같다. 내가 그 나라의 근본적인 사회 개혁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뿐.
그나마 '몽골나무심기'와 같은 활동들은 전지구적인 환경보호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지만, 장기적인 차원에서 심각한 사막화에 의한 환경난민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또 '라오스우물지원'과 같은 활동들은 생명을 살리는데 가장 필요한 '물' 자원을 제공한다.  

그리고 일회성 관심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것.
다른 사람의 아픈을 내 아픔으로 느끼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들을 생각하며 음식물 쓰레기 만들지 않기!!)
그 정도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다.
Posted by 시루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열림원 / 2009.11
★★★☆☆


남편의 책선물로 읽게 된 책.

정신과 의사인 꾸뻬씨와 파트타임으로 회사일을 하는 엄마 클라라씨 사이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초등학생 꼬마 꾸뻬의 성장기를 다룬 소설이다.
 
꼬마 꾸뻬는 매일 매일 자신의 학교, 가정, 사회에서 겪은
인생의 교훈을 자기 전에 수첩에 적곤 한다. 

어른의 눈으로 보면 복잡해 보이는 듯 하지만,
아이의 눈으로 보면 어떤 부분에서는 참 심플하다. 

예수님처럼 행동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p.95

말을 할 때는 지금 내가 누구에게 말을 하고 있는지 늘 생각할 것. p.101

지금보다 세 배를 더 많이 벌면, 그보다 세 배를 더 벌고 싶어진다.
그후에는 또 세 배, 또 그 세 배를 더 벌고 싶어진다. p.243

물론 칸트주의자인 엄마와 공리주의자인 아빠 사이의 논쟁적인 대화는
나로서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문제이기는 했지만,
그 밖의 메시지들은 평범하지만, 그만큼 현실을 직시하는 그런 메시지들이였다.

내 감상은 여기까지.

주로 '꼬마 꾸뻬'의 입장에서 책을 읽은 나와 달리,
남편은 꼬마 꾸뻬의 '엄마 아빠'의 입장에서 읽었다고 한다.
(난 아직 부모 되기에는 준비가 되지 않은 걸까 =.=)

물론 소설 속에 나온 꼬마 꾸뻬 부모님은 꼬마 꾸뻬가 고민꺼리가 생길 때면,
언제나 스스럼 없이 찾아가 물어볼 수 있고, 또 적절한 답을 해주시는 분들이였다.

'내가 만약 아이를 낳게 된다면 그렇게 지혜로운 답변들을 아이에게 해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잠시 스치면서, 또 다른 관점에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좋은 부모님이 된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안정된 뒷받침을 해줄 수 있는 것이기에 앞서,
아이들이 인생의 고민의 순간순간에 좋은 상담자가 되어줄 수 있을 만큼,
자신의 가치간과 인생에 대한 태도가 명확해야 할 것 같다는 느런 생각.

그래서, 뭔가 준비가 필요할 것 같은데...뭘 준비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게 문제. ^^:
Posted by 시루
2008/01/23 10:36

'사랑하기 때문에' - 기욤 뮈소 독서2008/01/23 10:36

사랑하기 때문에










기욤 뮈소 지음
밝은세상 / 2007.12
★★★★★


정말 오랜만에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책이다.
주로 학교/회사를 오가는 버스 안에서만 읽었는데도
다 읽는데 일주일이 채 걸리지 않은 책.
어떤 블로거는 기욤 뮈소의 작품을 미친듯이 읽히는 놈 이라고 표현했는데,
그의 최근작인 이 소설도 정말 '미친듯이' 읽혔다.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만큼 (왠지 영화로 만들어질 것 같은!) 장면 묘사가 생생하고,
마지막 반전이 나오기까지 그 다음 장을 계속 넘기면서 궁금함을 참을 수 없게 만드는 작품.

상처받은 네 영혼, 커너, 마크, 에비, 앨리스 해리슨.
그들은 각자 의도치않게 저지른 과거의 잘못 때문에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학대하면서 살아간다.

그리고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크리스마스 이브,
그들은 자신을 용서하고, 서로를 용서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들이 자신의 아픔을 치유해나가는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 '용서'라는 키워드.
누군가 사랑할 수 있는 능력 =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아무리 견딜 수 없는 시련이 다가와도
자신에게 조금은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다는 것.
용서하고 자신을 위로할 또 다른 사랑을 찾는 것.

그것이 삶이라는 것을 보여준 책이다.

이 책에서는 최면치료, 심리치료 등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극복의 과정을 보여주지만,
그들이 만약 신앙이 있었다면
신앙 안에서 치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분노를 용서의 힘으로 승화시킬 수만 있다면 대단한 잠재력이 될 수 있어
- 본문 243p.

행복해지려면 불행을 감수해야 한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어떻게든 불행을 피하기 위해 애써서는 안된다.
그보다는 어떻게, 누구로 인해 불행을 극복할 수 있을지 찾아봐야 한다.
- 보리스 시롤니크  '사랑하기 때문에' 본문 295p

Posted by 시루
2007/01/07 22:42

디지로그 독서2007/01/0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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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지음
생각의나무 / 2006.4.6

회사에서 이어령씨의 특강을 듣고,
그 분의 디지로그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어찌나 입담이 좋으신지 2시간 가까이 되는 강의시간 내내
계속 웃었던 기억이 난다.

그분의 특강 만큼이나 '디지로그' 책도 맛깔나는 책이었다.
물론 어떤 부분은 너무 작위적으로 예제들을 끼워맞춘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중간중간 사람들에게 '먹히는' 인터넷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아이디어들을 얻을 수 있었다.

그 중 내 관심을 가장 끈 부분은 '시루떡 정보' 부분!

사람들에게 '시루'라는 내 닉네임을 소개하면,
가장 먼저하는 이야기가 '아~ 시루떡의 시루?'인데...
난 그동안 "'시루'라는 말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그릇'이라는 뜻도 있데요"라고
'시루떡'스러움을 부인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시루떡 정보' 전문가 '시루'에요"라고
이야기해볼 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웬 떡이냐!"의 정보 모델 - 시루떡의 정보 원리

전화도 인터넷도 없던 시절 한국인들은 시루떡을 돌리는 것으로 온 동네에 정보를 알렸다. 디지털 정보는 컴퓨터 칩의 회로를 타고 오지만 시루떡 아날로그 정보는 꼬불꼬불한 논두렁길을 타고온다...           
                                 
"이게 웬 떡이냐?"
시루떡 정보의 발신은 언제나 이렇게 놀라움과 궁금증을 동반한다..... - 본문 37p.


시간과 공간은 서로 떨어져 있어 따로따로이지만 한 집 한집 떡을 돌려 함께 떡을 나눠 먹는 것은 '따로 그러나 함께'라는 특이한 제3의 원리를 만들어 낸다....   - 본문 42p.

손으로 고물을 만질 때의 촉감, 호박고치의 구수한 냄새, 이로 씹을 때의 너무 딱딱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저항, 눈으로 보이는 시루떡 켜가 그려내는 기막힌 미각의 지층(地層), 그리고 지열처럼 훈훈한 따사로운 온감, 시루떡에는 이처럼 멀티미디어의 다양한 디지털 정보와 겨룰 만한 오관의 즐거움과 행복이 들어있다...            - 본문 43p.


진짜 정보는 은근함이 있다. 노골적으로 겉으로 노출되어 있는 정보는 이미 정보가치가 반감됨다. 정보는 은밀할수록, 애매성을 띨수록 그 효과가 커진다...
그것은 꼭 시루떡에 고물이 묻어있는 원리와 같은 것이다....정보이론으로 하자면 고물은 노이즈(잡음)에 가까운 것이지만 그것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 정보는 마찰이나 거부감 없이 수신자의 마음속으로 파고들어갈 수 있다.                   - 본문 45p

난 이 시루떡 정보 비유 부분을 읽으면서
Daum 카페를 떠올렸다.

Daum 카페에 그 많은 값진 정보가 오랜 시간 동안 쌓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진짜 정보를 둘러싼 '떡고물'들이 많아서였던 것 아닐까?

그리고 마치 시루떡을 돌리러 마을을 돌아다니듯이
자신의 사이버 카페를 돌아다니던 Daum 카페 회원들이 있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물론 Daum 카페에도 저자가 그리도 비판하던 '스팸성 정보'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 카페를 사랑하는 회원들의 글이라기보다는
인터넷을 종횡무진하며 스팸을 뿌리고 다니는 악성 스패머들의 소행이다.

또 검색서비스 기획자 입장에서는
이런 '떡고물'들이 진짜 정보를 걸러내는데
애매하고 필터링 곤란한 정보들이기는 하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이 깨끗하게 정리된 논문이나 뉴스기사에서 얻지 못하는 것을
카페에서 와서 얻는 것을 보면 이 고물들 사이에서 뭔가를 건지는 것이
아직까지는 유의미한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령씨가 '디지로그 선언'을 통해서 마지막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아날로그식 사고에만 빠져있던 기성세대에게
과거 뗏목을 갈아타고 '디지털 + 아날로그'가 어우러진 새로운 시대로 건너오라는 것이다.

얼마전에 읽은 '웹진화론'의 저자도 새로운 그의 책 마지막 장에서
'탈 기득권으로의 여행'을 논하면서 기성세대에게 변화를 촉구했다.

내가 속한 세대를 생각하면,
완전히 아날로그적이지도, 또 완전히 디지털적이지도 않은
그야말로 디지로그적인 세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나부터도 기성세대와 디지털키드 세대 사이에서
디지로그적인 가교 역할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책임감이 느껴진다.


Posted by 시루
2007/01/03 01:00

웹진화론 독서2007/01/0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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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모치오 지음
이우광 옮김
재인 / 2006. 9. 16

지난해 12월 31일에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1월 1일부로 내 개인 블로그를 개편하고,
다시 블로깅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뭐 새해에는 다들 여러가지 결심을 하고,
또 그 결심 중에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메다 모치오가 책에서 말한 '불특정다수 무한대의 힘'을 통해
무언가(Something)를 만들어 내는데, 나도 뭔가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아니,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이다.

또 한편으로 개인 연구실을 가지고 싶어하던 나에게
저자가 말한 '지식생산 도구로서의 블로그'라는 부분도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향후 10년, 웹은 어떤 방향으로 진화할 것인가?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 물음에 대해
저자는 Web2.0의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 진화 방향의 핵심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웹 진화의 방향 >

디지로그 그림
 '웹진화론' 中 211p. 하단 그림

물론 이런 진화는 갑자기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이런 진화가 되기 위한 기술/문화/사회적인 환경이 뒤따라야 한다.
저자는 일명 '혁명'이라고 일컬어질 수 있는 Web2.0 배경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 인터넷 세계의 3대 조류와 3대 법칙 >

디지로그 그림

'웹진화론' 中 45p. 상단 그림   

머리속에 저 두 그림을 넣고 있는다면,
우메다 모치오의 생각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나 역시 이용자들이 웹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남기는 자취를
신의 관점에서 분석하면서 (ex. 더욱 발달해가는 로그 분석 기술)
'불특정 다수 무한대'가 선택하고, 돌아다니고, 생산해낸 것들을
재가공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명 UCC라고 불리는 컨텐츠들을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그 무엇'으로 만드는 것이
Web2.0을 살아가는 웹서비스 기획자의 역할이 아닐까. 



Posted by 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