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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 은행나무

양평 나들이 두 번째 코스 '수종사'
운길산 거의 정상에 있는 수종사는 절 앞까지 차를 몰고 올라갈 수 있었다.
(올라가는 길이 초보가 가기에 조금 위험하기는 하다 -.-)

날씨가 조금 흐리기는 했지만, 수종사에 오르니
역시 듣던대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수리, 두물머리 등을 훤~히 볼 수 있었다.

수종사에서는 인상 깊었던 것은 두 가지.
세종이 식수했다는 500년이 넘은 은행나무...
그 아래에서 둘이 한강을 바라보며 나란히 앉으니
왠지 맘이 차분해지는 느낌이었다.

수종사 삼정헌
 
수종사에서 꼭 들러볼 또 한 곳은...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줬던 '삼정헌' 에서 오랜만에 손수 녹차를 내서 마시다.
역시 맘이 차분해지는 시간.
(물론 나중에는 사진 찍느라 설정컷도 몇 컷 찍었으나)
대체로 사진과 비슷한 분위기~
Posted by 시루